월급쟁이 생존투자일기 월급쟁이 생존투자일기

오늘은 3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다. 아이온큐는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크지만 그만큼 순이익에서 적자가 많아서 위험성이 있는 주식이다.앞으로 양자컴퓨터에 기대가 크고 시장의 성장성과 잠재력을 아는 사람만 투자하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이들의 HOT 한 주식이 되겠다. 나도 지난 달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해서 꾸준히 모아가고 있고, 내 포트폴리오에 10%이상 차지하는 무시할 수 없는 주식이 다. 지금은 미국주식이 AI 버블이라고 많은 우려가 있는 가운데 그래도 시장과 투자업계에서는 실적이 뒷받침하고 있고 투자도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버블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 과연 AI버블의 실체는 무엇이고 그 속에서 아이온큐는 어떻게 양자컴퓨터를 통해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까 ? 일단 아이온큐를 설명하면 아이온큐(IonQ)는 양자..

축구 승패와 증시 심리의 상관성: '낙관론'과 '불확실성 해소'의 힘축구 경기의 결과, 특히 월드컵이나 자국 리그 결승전 같은 대형 이벤트의 승패는 단기적으로 국가 증시의 심리에 미묘하면서도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일반적으로 자국 팀이 승리할 경우, 국민 전체의 긍정적인 정서와 엄청난 희열의 감정에 고취되며 이는 곧바로 소비 심리 회복과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투자자들은 승리의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장에 대해 더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며, 이는 다음 거래일 증시의 **단기적인 상승세를 견인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반면, 패배는 실망감을 안겨 단기적인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상관관계는 정서적인 요인이 강하며, 장기적인 시장 펀더멘털을 뒤엎을 만큼 강력하지는 않으므..

미국 주식 투자의 첫걸음: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증권사 선택 기준미국 주식 시장은 전 세계 투자자들의 꿈이 실현되는 곳이지만,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환전 및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및 부대 비용이 수익률을 잠식하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해외 투자를 위해서는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한국 투자증권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 일반적인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는 0.25% 내외로 높게 책정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주요 증권사들은 신규 및 휴면 고객 유치를 위해 평생 0.07% 이하의 우대 수수료율 또는 최대 1년 거래 수수료 면제 등의 파격적인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잦은 거래를 하거나 장기간 투자할 계획이라면, 이 우대 수수료의 지속성과 조건을 면밀히..

팔란티어는 최근 한국 사람들에게 제2의 테슬라, 엔비디아로 불리우며 엄청난 기세로 주식시장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다른 빅테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주목받고 있는데 나 또한 공부를하면서 조금 분할매수를 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미국 주식시장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2023년 이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은 여전히 동종 업계 대비 매우 높은 수준에 형성되어 있어 성장 기대감이 크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해당 PER은 시장이 얼마만큼 팔란티어에 기대가 큰 지 알 수 있다. 혹자는 AI 거품의 우려가 있다고 하고, 다른 혹자는 아직도 저평가라는 사람도 많다.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주식이 어떻게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 ..

워렌버핏이 사랑하는 주식 나는 워렌버핏처럼 오랜시간 동안 투자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콜라를 너무 좋아했다. 지금은 건강상의 문제로 최대한 줄이고 절제하려고 한다. 매번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는 콜라가 없으면 너무 아쉽다. 그만큼 건강관리를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제일 참기 힘든 음료가 콜라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매일 콜라를 입에 달고 살았다. 치아가 썩고 살이 계속 찌는 데도 뭐가 그렇게 좋았는 지 안타깝기만하다. 또 안타까운 건 어머니가 만류만하지 말고 코카콜라 주식을 사주셨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내가 어렸을 때부터 코카콜라 소비자가 아니라 주주였다면 하는 아쉬움이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가 시작이다. 코카콜라 같은 미국 우..

내가 관심이 있었던 전력 관련해서 미국 AI에 막대한 자금이 투자되면 당연히 따라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ETF를 소개하려고 한다. AI 시대의 전력 인프라는 단순한 '전기 공급'이 아니라, AI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이자, 국가의 미래 산업을 결정짓는 전략 자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추천하고 싶은 상품은 바로 TIGER 미국AI전력SMR ETF 이다. 다음주 11월 4일 상장되는 ETF로 상장 초기부터 굉장히 기대가 큰 종목이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전력 생산(발전), 운반(송배전), 소비(냉각/효율화)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 이제 시작 단계에 있고, 앞으로 인프라가 더 커지고 세계 여러곳에 앞다투어 투자를 늘려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

이전에 엑슨모빌과 함께 내가 장기적인 성장으로 바라보고 투자하는 미국 우량주식이 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다. 5년 전부터 공부를하고 투자를 했어야했지만 이놈의 팔랑귀와 작은 탐욕들에 무너져 장기투자에 실패했다. 장기투자 실패했었던 주식 중에 가장 후회가 많고 미련이 많은 주식이 마이크로소프트다. 수년 전 샀다팔았다 하는 나의 불나방같은 성질은 장기투자에는 쥐약같은 행동이었다.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있기에 지금의 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내가 가장 신뢰하고 많은 비중을 보유하고 싶은 주식이다. 비록 배당수익율은 적지만 앞으로 성장성과 회사규모가 전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정도다. 1990년대 초반부터 바야흐로 마이크로시대였다. 그 때는 개인컴퓨터 보유율이 전체 개인의 15% 정도..

왜 엑슨모빌인가 전기차 시대에 석유기업 주식을 왜 사냐 라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현대생활에서 석유는 필수 자원이라 유가는 결국 싸이클링으로 계속 상승하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익 창출력을 회복하게 된다. 더군다나 석유 정제업만하는 우리나라 정유 기업과 달리 엑슨보밀은 세계적인 대형석유 기업답게 석유 채굴 석유 정제 그리고 각종 석유 화학 사업을 모두 하고 있다. 굉장히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더 큰 부가가치가 있는 사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그중에 하나가 향후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 저장기술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위에서 말하는 더 큰 부가가치 사업을 더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인류는 화석연료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단순히 연료로만 사용되는게 아니라 현대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의 원재..